진정한 ‘자연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랑카위의 신비한 매력 속으로.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 룸푸르에서 비행기로 45분 거리에 있는 랑카위. 이곳의 다양한 리조트들은 여행자들이 각자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을 만큼 인테리어, 서비스, 디자인에 있어 저마다의 테마와 컨셉을 자랑한다. 각양각색의 색다른 즐길 거리까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잊지 못 할 추억을 선물할 랑카위의 무한 매력을 소개한다!
산호빛 바다와 부드러운 백사장 위로 특급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고, 순수한 자연이 가는 곳마다 손짓하는 랑카위는 에메랄드 빛 상상력을 자극하는 완벽한 휴양지로 이미 유럽인들과 전 세계 요트족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랑카위는 최근 ‘비밀스러운 중독, 랑카위’라는 의미의 SA-Lang이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아일랜드 호핑 투어, 정글의 아찔함을 맛볼 수 있는 맹그로브 투어와 같은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는 물론 F1 경기의 열기 그대로 승부욕을 자극하는 고카트,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수평선 너머로 저무는 환상적인 석양을 만끽하는 선셋 크루즈와 같은 색다른 즐길 거리들까지 무한한 매력을 자랑한다. 전 지역이 면세 특구로 지정되어있다는 사실 또한 랑카위를 찾는 많은 여행자들을 설레게 한다.
아일랜드 호핑 투어
크고 작은 섬들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떠나는 아일랜드 호핑 투어는 랑카위 관광의 하이라이트! 특히 바다 낚시와 해산물 BBQ는 가장 추천할 만한 액티비티 중 하나다. 낚아 올린 물고기를 근처 섬으로 가져가면 회나 생선 구이로 요리해줄 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전통 꼬치 요리인 사테를 비롯해 새우, 게, 바닷 가재 등 다양한 씨푸드 BBQ 점심을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맛볼 수 있다.
킬림 생태 공원
풍부한 생태계 환경을 간직한 랑카위를 보트 투어로 탐험할 수 있다. 킬림 강 사이로 가득한 맹그로브 나무 정글 속에서 서식하는 악어나 게, 원숭이들을 눈앞에서 관찰할 수 있고, 수상가옥으로 이뤄진 양어장에서 가오리 먹이를 주는 등 자연 체험 거리가 무궁무진하다. 랑카위 케이블 카 해발 700미터 가량의 맛 친창산을 따라 올라가며 랑카위 섬 전체의 아름다운 모습은 물론 저 멀리 건너의 태국의 섬들까지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케이블 카의 마지막 종착지에서는 아찔한 구름다리 위를 건너면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탄중 루 해변
랑카위 공항에서 약 40분 정도 거리에 랑카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탄중 루 해변이 있다. 소나무 숲으로 아늑하게 둘러싸인 해변에는 고급 리조트 등 최소한의 인공시설만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해치지않는다.
모락 고 카트
1인용 소형 자동차를 타고 스릴과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는 고 카트. 실제 경기 시즌이 되면 프로 선수들이 직접 경주를 벌이는 경기장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더욱 스릴을 더한다.
풀라우 다양 분팅
‘임신한 처녀의 섬’이란 뜻을 가진 이 섬은 랑카위 군도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며 비슷한 이름의 호수(임신한 처녀의 호수)가 있다. 이 호수에서 목욕을 하거나 물을 마시면 임신할 수 있다고 해서 임신에 어려움을 갖는 부부들이 찾아오기도 한다.
이 밖에도 랑카위에는 색다른 휴식과 독특한 개성의 다양한 리조트들, 말 그대로 천국에서나 느낄 수 있을법한 평온하고도 안락한 공간에서 전문 테라피스트의 손길로 휴식과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맞춤형 스파, 소위 ‘둘이 먹다 하나 없어져도 모를 맛집’들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 참고하자.
2019년 9월호
에디터 김정은 자료제공 말레이시아 관광청 서울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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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연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랑카위의 신비한 매력 속으로.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 룸푸르에서 비행기로 45분 거리에 있는 랑카위. 이곳의 다양한 리조트들은 여행자들이 각자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을 만큼 인테리어, 서비스, 디자인에 있어 저마다의 테마와 컨셉을 자랑한다. 각양각색의 색다른 즐길 거리까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잊지 못 할 추억을 선물할 랑카위의 무한 매력을 소개한다!
산호빛 바다와 부드러운 백사장 위로 특급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고, 순수한 자연이 가는 곳마다 손짓하는 랑카위는 에메랄드 빛 상상력을 자극하는 완벽한 휴양지로 이미 유럽인들과 전 세계 요트족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랑카위는 최근 ‘비밀스러운 중독, 랑카위’라는 의미의 SA-Lang이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아일랜드 호핑 투어, 정글의 아찔함을 맛볼 수 있는 맹그로브 투어와 같은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는 물론 F1 경기의 열기 그대로 승부욕을 자극하는 고카트,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수평선 너머로 저무는 환상적인 석양을 만끽하는 선셋 크루즈와 같은 색다른 즐길 거리들까지 무한한 매력을 자랑한다. 전 지역이 면세 특구로 지정되어있다는 사실 또한 랑카위를 찾는 많은 여행자들을 설레게 한다.
아일랜드 호핑 투어
크고 작은 섬들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떠나는 아일랜드 호핑 투어는 랑카위 관광의 하이라이트! 특히 바다 낚시와 해산물 BBQ는 가장 추천할 만한 액티비티 중 하나다. 낚아 올린 물고기를 근처 섬으로 가져가면 회나 생선 구이로 요리해줄 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전통 꼬치 요리인 사테를 비롯해 새우, 게, 바닷 가재 등 다양한 씨푸드 BBQ 점심을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맛볼 수 있다.
킬림 생태 공원
풍부한 생태계 환경을 간직한 랑카위를 보트 투어로 탐험할 수 있다. 킬림 강 사이로 가득한 맹그로브 나무 정글 속에서 서식하는 악어나 게, 원숭이들을 눈앞에서 관찰할 수 있고, 수상가옥으로 이뤄진 양어장에서 가오리 먹이를 주는 등 자연 체험 거리가 무궁무진하다. 랑카위 케이블 카 해발 700미터 가량의 맛 친창산을 따라 올라가며 랑카위 섬 전체의 아름다운 모습은 물론 저 멀리 건너의 태국의 섬들까지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케이블 카의 마지막 종착지에서는 아찔한 구름다리 위를 건너면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탄중 루 해변
랑카위 공항에서 약 40분 정도 거리에 랑카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탄중 루 해변이 있다. 소나무 숲으로 아늑하게 둘러싸인 해변에는 고급 리조트 등 최소한의 인공시설만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해치지않는다.
모락 고 카트
1인용 소형 자동차를 타고 스릴과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는 고 카트. 실제 경기 시즌이 되면 프로 선수들이 직접 경주를 벌이는 경기장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더욱 스릴을 더한다.
풀라우 다양 분팅
‘임신한 처녀의 섬’이란 뜻을 가진 이 섬은 랑카위 군도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며 비슷한 이름의 호수(임신한 처녀의 호수)가 있다. 이 호수에서 목욕을 하거나 물을 마시면 임신할 수 있다고 해서 임신에 어려움을 갖는 부부들이 찾아오기도 한다.
이 밖에도 랑카위에는 색다른 휴식과 독특한 개성의 다양한 리조트들, 말 그대로 천국에서나 느낄 수 있을법한 평온하고도 안락한 공간에서 전문 테라피스트의 손길로 휴식과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맞춤형 스파, 소위 ‘둘이 먹다 하나 없어져도 모를 맛집’들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 참고하자.
2019년 9월호
에디터 김정은 자료제공 말레이시아 관광청 서울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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