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의 도시, 방콕으로 떠나보자.
2023년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방콕의 새로운 장소인 퀸 시리킷 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펼쳐지는 제2회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은 볼로냐 피에레, 인포마마켓, 중국 뷰티 엑스포가 공동 주최하는 B2B 행사로, 빠르게 성장 중인 동남아시아 뷰티 시장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뷰티 공급망에서 브랜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업체 및 전문가들이 모일 예정이다. 또한, 2023-2024 네일프로 컴피티션 아시아-태국 등 다양한 특별 행사를 개최하며 많은 이의 뷰티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여기 열심히 일한 후 꼭 들러야 할 방콕의 ’핫플‘ 몇 곳을 소개한다.
| 킹파워 마하나컨 태국 방콕의 실롬/사톤 중앙 비즈니스 지구에 있는 복합 용도의 고층 건물이 컨템퍼러리 건축 형식으로 탈바꿈해 방콕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됐다. 총 78층, 314미터 높이의 빌딩에는 리츠칼튼 레지던스, 킹파워 면세점, 킹파워 마하나컨 스카이 워크 (방콕의 전망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를 비롯해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는 마하나컨 큐브 라이프스타일 존, 야외에서 이벤트 등을 할 수 있는 마하나컨 스퀘어존으로 나뉘어져 있다. 마하나컨 건물 바로 옆으로는 스탠다드 호텔이 위치하며 마하나컨 건물에 태국에서 가장 높은 레스토랑이자 360도 전망을 자랑하는 Ojo 멕시칸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킹파워 마하나컨 스카이 워크는 태국에서 가장 높은 위치인 78층에 있으며 루프톱 바가 있어 방콕 전경을 감상하며 샴페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다.
클렁 옹앙 (옹앙 운하) 이 도시가 세워진 초기인 라마 1세 시대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남아있는 도시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운하로, 쌈팽 시장과 파후랏 시장이 연결되어 예전부터 이 지역은 육지 쪽 시장과 수상시장 모두 사람들과 물건으로 활기가 넘치는 곳이며, 서울의 청계천을 모델로 재정비했다. 최근에 운하를 따라 다문화 역사에 관해 벽화로 꾸민 클렁 옹앙 워킹스트리트나 주말 저녁 지역 상인들이 여는 가판대는 지역민들의 삶이 방콕 속에 잘 녹아있음을 보여준다. 이 지역은 유엔 해비타트 후쿠오카에서 선정하는 ’2020년 아시아 도시경관상‘에서 총 6개국에게 수여하는 ’경관 개선 사업 부문’을 수상했다.
---클렁 옹앙 추천 액티비티--- ▷ 예술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겨보기 (스트리트 아트) ▷ 예술가처럼 음악 감상하기 ▷ 지역 시장에서 물건 사기 ▷ 맛있는 음식 먹어보기 (워킹 스트리트) ▷ 운하의 양쪽 면을 감상하며 즐기는 카약 배 꼭 타보기 (무료) |
조드 페어 야시장 2021년 11월에 문을 연 조드 페어 야시장은 현재 방콕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야시장 중 하나! 700개가 넘는 가판대에서 음식, 음료, 옷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메인은 음식이라 할 수 있다. 꼬치부터 태국 카레, 한식,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과 길거리 음식까지 다채로운 음식을 판매하는데, 한두 잔의 음료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현지 및 세계 각국의 각양각색의 맥주, 사이다 등을 갖춘 술을 파는 노점이 많기 때문이다. 이외 의류, 가방, 신발, 빈티지 아이템, 장식품, 수공예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패션 매장 구역도 인기가 많다.
2023년 9월호
Editor 김정은 Cooperation 인포마코리아,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visitthailand.or.kr) Image Copyright ⓒ 태국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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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의 도시, 방콕으로 떠나보자.
2023년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방콕의 새로운 장소인 퀸 시리킷 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펼쳐지는 제2회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은 볼로냐 피에레, 인포마마켓, 중국 뷰티 엑스포가 공동 주최하는 B2B 행사로, 빠르게 성장 중인 동남아시아 뷰티 시장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뷰티 공급망에서 브랜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업체 및 전문가들이 모일 예정이다. 또한, 2023-2024 네일프로 컴피티션 아시아-태국 등 다양한 특별 행사를 개최하며 많은 이의 뷰티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여기 열심히 일한 후 꼭 들러야 할 방콕의 ’핫플‘ 몇 곳을 소개한다.
클렁 옹앙 (옹앙 운하) 이 도시가 세워진 초기인 라마 1세 시대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남아있는 도시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운하로, 쌈팽 시장과 파후랏 시장이 연결되어 예전부터 이 지역은 육지 쪽 시장과 수상시장 모두 사람들과 물건으로 활기가 넘치는 곳이며, 서울의 청계천을 모델로 재정비했다. 최근에 운하를 따라 다문화 역사에 관해 벽화로 꾸민 클렁 옹앙 워킹스트리트나 주말 저녁 지역 상인들이 여는 가판대는 지역민들의 삶이 방콕 속에 잘 녹아있음을 보여준다. 이 지역은 유엔 해비타트 후쿠오카에서 선정하는 ’2020년 아시아 도시경관상‘에서 총 6개국에게 수여하는 ’경관 개선 사업 부문’을 수상했다.
---클렁 옹앙 추천 액티비티---
▷ 예술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겨보기 (스트리트 아트)
▷ 예술가처럼 음악 감상하기
▷ 지역 시장에서 물건 사기
▷ 맛있는 음식 먹어보기 (워킹 스트리트)
▷ 운하의 양쪽 면을 감상하며 즐기는
카약 배 꼭 타보기 (무료)
조드 페어 야시장 2021년 11월에 문을 연 조드 페어 야시장은 현재 방콕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야시장 중 하나! 700개가 넘는 가판대에서 음식, 음료, 옷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메인은 음식이라 할 수 있다. 꼬치부터 태국 카레, 한식,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과 길거리 음식까지 다채로운 음식을 판매하는데, 한두 잔의 음료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현지 및 세계 각국의 각양각색의 맥주, 사이다 등을 갖춘 술을 파는 노점이 많기 때문이다. 이외 의류, 가방, 신발, 빈티지 아이템, 장식품, 수공예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패션 매장 구역도 인기가 많다.
2023년 9월호
Editor 김정은 Cooperation 인포마코리아,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visitthailand.or.kr) Image Copyright ⓒ 태국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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