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마음

2019-05-01

현실과 맞닿은 내면을 들여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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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꽃 편지 그리고 장미

김이현 지음 | 바른북스

저자는 철이 드는 나이 40을 넘기면서 어렴풋이 깨닫기 시작한 아버지의 힘들었던 삶의 무게와 한없이 묵직했던 자식 사랑을 글로 표현했다. 그 글과 함께 옛날 꽃 편지로 동기를 부여받아 쓰기 시작한 시, 초겨울 시골집 화단의 장미 한 송이가 주던 강렬한 사랑의 이미지가 바탕이 된 행시들을 함께 모아 책으로 펴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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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숲에서 살기로 했습니다

김산들 지음 | 시공사

한국에서 평범한 직장을 다니던 저자는 이십 대 중반에 네팔을 여행하던 중, 스페인 사람인 지금의 남편을 만나 새로운 인생 여행을 시작하게 됐다. KBS1 ‘다큐 공감’, ‘인간극장’, 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등 방송을 통해 한국에 알려지며 많은 사랑을 받은 산들씨 가족의 일상과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이 이 한 권에 모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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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도 리콜이 되나요?

양지열 지음 | 휴머니스트

사람은 법의 울타리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가족 사이에는 이기와 이타가 수시로 교차하고 이성과 감성이 뒤죽박죽 섞여 있어, 이들 사이의 분쟁은 더 큰 고통과 상처가 되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연애에서 상속에 이르기까지 일반적인 가족법의 편제에 따라 15개 주제를 따라가되, 가족 사이에 벌어질 수 있는 민·형사의 내용까지 넓게 포함해 독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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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읽어 드립니다

김경훈 지음 | 시공아트

2019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한국인 로이터 통신 기자의 사진 이야기. 20여 년간 로이터 통신 사진 기자로 일하면서 전 세계 곳곳의 사건 사고 현장을 취재해 온 저자가 잠시 숨을 고르며 풀어 놓은 사진에 관한 이야기로 우리에게 익숙한 사진들에서는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를, 또 우리가 몰랐던 사진들에서는 신기하고 매혹적인 사연을 뽑아내어 책 한 권에 담았다. 사진들의 뒷이야기를 통해 사진의 역사뿐 아니라 사진이라는 매체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사진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올바로 바라보는 시각까지 제시해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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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할 우리 가족

홍주현 지음 | 문예출판사

가족에게 심각한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는 그 일을 해결하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며 낙오자의 기분을 느낀다. 왜 우리는 ‘가족’이란 이름 앞에서 쉽게 죄인이 되는 걸까. 왜 ‘가족’이란 이름은 환장하도록 ‘억울한’ 고통을 주는 걸까. 이 책은 이 부분에서 한국 가족의 위기와 가족 해체의 원인을 보며, 저자 개인의 사연과 한국의 가족관을 설명하면서 새로운 가족의 모습과 함께 더 나아가 의식적 울타리인 ‘우리’에서 벗어나 ‘개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한다.




2019년 5월호

에디터 김정은 포토그래퍼 서민규 자료제공 문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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