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갑니다

2019-04-02

그림 같은 삶을 위한 나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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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ONG TIME FLOWER NO.190_2019_종이 위에 과슈 채색,
오리고 고정, 픽사티브_무반사 유리,
미송 프레임_프레임 700 x 840 mm (내부 540 x 68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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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G LONG TIME FLOWER NO.191
_2019_종이 위에 과슈 채색,
오리고 고정, 픽사티브_무반사 유리,
미송 프레임_프레임 700 x 840 mm
(내부 540 x 680 mm)
 행복에 관하여 about happiness
_2018_종이 위에 과슈 채색,
오리고 고정, 픽사티브_무반사 유리,
미송 프레임_프레임 460 x 360 mm
 (작품 390 x 270 mm)
 커피 한 잔 a cup of coffee
_2018_종이 위에 과슈 채색, 오리고 고정,
픽사티브_무반사 유리,
미송 프레임_프레임 360 x 460 mm
(작품 270 x 39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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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아티스트 이정희 



국내 최초 윈도우페인터로 주목을 끈 나난의 첫 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윈도우페인팅이라는 생소한 작업을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일러스트로 표현해내 이름을 알린 나난은 기업 및 브랜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키워가며 현재는 인플루언서 그룹 스피커 소속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러 브랜드와의 콜라보 작업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들을 대중에게 보여주었던 나난은 이번 전시에서 일상 및 자연을 예술로 변화시키는 그녀의 작업 철학과 방식의 진면모를 보여주고자 한다. 전시장은 총 다섯 섹션으로 나뉘어 매거진 에디터 시절 ‘그림 그리는 나난’으로 불리며 작가로의 첫발을 내딛었던 작업부터 시작해 이태원 주민들과 함께 한 프로젝트의 일환인 ‘나난 가드닝’, 창문이라는 캔버스 위에 라인드로잉으로 국내 최초 윈도우페인터로서 새로운 장르를 묵직하게 다져온 그간의 작업들과 브랜드와 콜라보한 작품, 종이로 제작된 시들지 않는 꽃다발을 만들어 작가로서의 활동에 제2의 전성기를 선사한 ‘롱롱타임플라워’ 등을 선보인다. 또한 작가 특유의 위트 있고 유쾌한 형식의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관객의 참여를 유도해 관객과의 호흡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전시 타이틀 <그림 같은 삶: The pictorial life>에서 느껴지듯 나난의 작업에 있어서 ‘그림이란 곧 그녀의 삶’이란 의미가 고스란히 전달된다. 작가는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그림을 통해 표현하고, 알리고, 나누고, 소통하며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고 그림 같은 삶을 영위하고자 한다. 열정과 신념으로 유쾌하고도 긍정적인 예술 에너지로 일상 속에서 사랑을 나누고 싶어 하는 작가 나난. 봄날의 문턱에서 아름다운 작품들로 문을 활짝 연 그녀의 전시를 만나보자. 우리의 삶이 나난의 그림처럼 따뜻하고 향기롭게 그려질 수 있을 테니까. 

d ~2019.04.29. w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B2~4F t 02-2118-2971





2019년 4월호

에디터 김현자 자료제공 에비뉴엘 아트홀 사진 김재경(네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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