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촬영하다!

2018-01-02

생물의 존재 가치를 눈과 가슴으로 만나볼 수 있는 더 없이 소중한 기회.



자이언트판다, 애틀랜타 동물원,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2013, IUCN 취약종 ⓒ Photo by Joel Sartore/National Geographic Photo Ark검은발족제비, 샤이엔 마운틴 동물원,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 2006, IUCN 위기종 ⓒ Photo by Joel Sartore/National Geographic Photo Ark 코알라, 호주 동물원 야생동물 병원, 호주 퀸즐랜드주 비어와, 2011, IUCN 취약종 ⓒ Photo by Joel Sartore/National Geographic Photo Ark 


구름표범, 콜럼버스 동물원, 미국 오하이오주 파월, 2012, IUCN 취약종 
ⓒ Photo by Joel Sartore/National Geographic Photo Ark 


네일 아티스트 정윤주


2015년에 이어 2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특별전은 기존 내셔널지오그래픽 전시와는 확연히 다른 주제로 친근한 동물들을 비롯해 우리가 흔히 만날 수 없었던 또는 지금까지 존재 자체도 몰랐던 5,0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생물들의 사진을 만날 수 있는 전시다. 전시 부제인 ‘포토아크(Photo Ark)’는 129년간 지구를 기록하고 발견, 탐험해온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Joel Sartore)가 10여 년 전부터 진행해온 공동 프로젝트이며, 동물들을 위한 방주란 해석처럼 너무 늦기 전에 더 많은 인류에게 위험에 처한 생물 종에 대해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워 멸종 위기의 생물 종을 보호하고자 시작되었다.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약 12,000여 종에 대한 촬영을 목표로 포토아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동물들을 위한 방주>에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사진을 비롯해 처음 접하지만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생물 종, 동물원에서 만났던 친근한 동물이지만 보호가 필요한 다양한 생물 종을 접할 수 있다. 또한 각각 다르게 취한 포즈지만 자세히 보면 비슷한 눈을 지닌, 우리와 함께 지구를 누리며 살아가는 생물들의 다양성을 습득하고 포토아크 프로젝트의 진정한 의미인 ‘희망메시지’를 접할 수 있다.






2018년 1월호

에디터 김정은 자료제공 내셔널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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