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인 연극 ‘헬로우! 미스, 미스’를 창동 아트페스티벌에 출품하며 시작된 뮤지컬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은 뮤지컬이 되기까지 수많은 대본 수정 및 보완 작업을 거쳐 완성됐다.
언제 들어도 아련한 그 이름 ‘가족’ 가족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따뜻함, 기다림, 웃음, 진심, 사랑 그리고 먹먹함 등 어렵지 않게 여러 단어가 떠오를 것이다. 뮤지컬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은 입시를 앞둔 예술 고등학생의 풋풋한 사랑, 버스 정류장에서 남편을 기다리는 할머니, 모태 솔로의 기상천외한 소개팅, 대학교 MT 술자리에서 좋아하는 선배와 나누는 둘만의 사랑 이야기, 마지막으로 저승에서 진행되는 판타지 데이트까지, 할머니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인생의 자양분 삼아 사랑을 찾아 떠나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평범한 가족의 일상을 통해 이 물음에 답한다.
옴니버스 형식 그리고 폭넓은 배우의 연기 옴니버스 형식의 뮤지컬로서 사랑과 가족이라는 선 굵은 이야기를 다섯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해 각기 다른 노래와 춤, 코미디 등을 엮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다양한 이야기와 재미로 무장한 개별 에피소드는 찰나의 지루함도 없이 관객으로 하여금 웃게도, 또 눈물 흘리게도 한다. 조각난 이야기로 인해 다양한 해석, 의견 그리고 차이가 발생되지만 결국 마법처럼 ‘가족’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귀결되어 매 장면마다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목소리, 제스처, 말투 등 마치 다른 배우가 연기하는 것처럼 실감나게 연기한다. 한 명의 배우가 여러 배역을 소화해낼 뿐만 아니라 핸드 퍼펫(인형)까지 활용해 관객이 충분히 공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완급조절을 한다. 극의 끝에 다다랐을 때, 뮤지컬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에서의 일인 다역은 수단이 아닌 극의 정중앙을 관통하는 중요한 장치임을 알게 될 것이다. d ~2023.1.1 w 한성아트홀 1관 t 070-8919-0647 |
“당신의 추억 속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언제입니까?”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스틸컷.
원작인 연극 ‘헬로우! 미스, 미스’를 창동 아트페스티벌에 출품하며 시작된 뮤지컬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은 뮤지컬이 되기까지 수많은 대본 수정 및 보완 작업을 거쳐 완성됐다.
언제 들어도 아련한 그 이름 ‘가족’
가족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따뜻함, 기다림, 웃음, 진심, 사랑 그리고 먹먹함 등 어렵지 않게 여러 단어가 떠오를 것이다. 뮤지컬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은 입시를 앞둔 예술 고등학생의 풋풋한 사랑, 버스 정류장에서 남편을 기다리는 할머니, 모태 솔로의 기상천외한 소개팅, 대학교 MT 술자리에서 좋아하는 선배와 나누는 둘만의 사랑 이야기, 마지막으로 저승에서 진행되는 판타지 데이트까지, 할머니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인생의 자양분 삼아 사랑을 찾아 떠나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평범한 가족의 일상을 통해 이 물음에 답한다.
옴니버스 형식 그리고 폭넓은 배우의 연기
옴니버스 형식의 뮤지컬로서 사랑과 가족이라는 선 굵은 이야기를 다섯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해 각기 다른 노래와 춤, 코미디 등을 엮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다양한 이야기와 재미로 무장한 개별 에피소드는 찰나의 지루함도 없이 관객으로 하여금 웃게도, 또 눈물 흘리게도 한다. 조각난 이야기로 인해 다양한 해석, 의견 그리고 차이가 발생되지만 결국 마법처럼 ‘가족’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귀결되어 매 장면마다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목소리, 제스처, 말투 등 마치 다른 배우가 연기하는 것처럼 실감나게 연기한다. 한 명의 배우가 여러 배역을 소화해낼 뿐만 아니라 핸드 퍼펫(인형)까지 활용해 관객이 충분히 공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완급조절을 한다. 극의 끝에 다다랐을 때, 뮤지컬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에서의 일인 다역은 수단이 아닌 극의 정중앙을 관통하는 중요한 장치임을 알게 될 것이다.
d ~2023.1.1 w 한성아트홀 1관 t 070-8919-0647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스틸컷.
2022년 12월호
Editor 김정은 Cooperation EMK 어드벤쳐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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