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스루 견생작품전

2020-10-01

색다른 전시회, 색다른 즐거움!









 

네일 아티스트 정윤주



코로나-19로 문화 예술을 접할 기회가 줄어든 가운데, 야외에 설치된 작품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대규모 조각 전시회가 열려 화제다. 조각 분야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페스타와 조각전 등을 개최해오고 있는 크라운해태제과는 2020년 6월 1일부터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장흥자연휴양림 일대에서 국내외 조각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세계 최초로 자동차 안에서 편하고 안락하게 조각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견생작품전(見生作品展)>을 개최한다. 전시된 작품들은 국내 작가가 출품한 100여 점과 해외 작가의 작품 30점 등 총 130여 점이다. 지역민들의 예술적 체험과 조각가 후원을 목적으로크라운해태가 3년 전부터 각 지역 자치 단체와 공동 주최하는 <견생조각전> 참여 작가들의 작품과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아리랑어워드 수상작들로 구성돼 있다. <견생조각전>은 ‘보면 생명이 생긴다’라는 뜻으로 2017년도 세브란스 병원에서 열린 전시를 본 관람객이 ‘조각을 보니 생명이 솟아나는 것 같다’고 한 것을 계기로 명명됐으며, 크라운해태제과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한가람미술관 내 실내 부스전과 야외 광장에 대형 작품이 설치되는 형식의 아리랑 어워드로 운영되는데 2012년도부터 시작돼 국내 및 해외 조각가들이 ‘아리랑’을 주제로 풀어낸 대형 조각 작품 심포지엄이다. 이번 전시는 총 2.1km의 길을 따라 이동하면서 도로변에 설치된 조각 작품을 차에서 내리지 않고 감상할 수 있고, 관람시간은 30분가량 소요된다. 이동 경로 중간중간 설치된 승차 조망터 에서 휴식을 취하며 자연과 조각 작품이 어우러지는 풍경도 즐길 수 있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청정 자연 속에서 안심하고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내에서 이러한 관람 방식을 처음 도입했다”며 “이전의 조각전과는 다른 색다른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년 10월호

Editor 김정은 Cooperation 크라운해태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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