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Scents 2021

2021-06-03

올여름엔 뭘 뿌릴까?



-
영국의 역사 깊은 라켓 경기를 담아낸 향으로, 1989년에
만들어진 기존 라켓의 향에서 플로럴과 파우더리함을 덜어낸
시트러스 레더 향이 특징인 라켓은 펜할리곤스. 100ml 가격 미정.

-
프로방스산 오가닉 버베나와 레몬 & 오렌지의 에센셜 오일,
자몽 추출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시트러스
프루티 향을 선사하는 NEW 시트러스 & 클래식 버베나 리미티드
에디션은 록시땅. 100ml 7만5000원.

-
지중해의 정열이 뒤섞인 무화과나무를 주제로 그림자, 물, 빛이
어우러진 낙원과도 같은 세계를 떠올리게 하는 운 자르뎅 메디떼라네
자르뎅 켈렉션은 에르메스. 50ml 11만8000원.

-
프레시한 소금 결정 톱 노트가 바다의 활기찬 파도를 떠오르게
하며, 매그놀리아 꽃잎이 헬리오트로프의 부드러운 노트에서
순수하고 에어리한 하트 노트로 승화되는 활기찬 플로랄 아쿠아
향의 오체아니 디 세타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50ml 11만원.

-
이탈리아 해안의 치노토가 더해진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로 레몬,
치노토, 블러드 오렌지의 달콤하면서 쌉싸래한 향으로 시작되어
오크모스의 흙 향과 그윽하면서 생기 넘치는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
되는 이탈리안 시트러스는 디에스앤더가. 50ml 22만9000원.

-
하얀 모래사장, 깨끗한 리넨 시트, 반짝이는 시원한 물결 등을
표현한 시트러스 향을 담은 포멜로는 조 러브스. 50ml 23만9000원.

-
베이스에 머스크하고 부드러운 우디 향을 담아 하얗고
동그란 꽃잎처럼 둥글고 편안한 느낌이 들게 하며 뒤이어
라즈베리와 망고를 흩뿌리고 네롤리 향의 꽃잎을 깔아
모든 것을 하나로 아우른 프루티 플로랄 향의 플러 드 라 빠시옹
컬렉션은 프라고나르. 50ml 6만5000원.

-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의 <그랑드 오달리스크> 그림 속
관능적이고 이국적인 여인의 모습에서 영감받아 후추, 카다멈, 쿠민,
시나몬 향이 더해진 오리엔탈 계열의 스파이시한 향을 담았고,
터번으로 장식한 진주와 치장한 여인에게서 영감받은 향인
헬리오트로프와 통카빈, 벤조인이 어우러진 파우더리함, 마무리는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몰약의 스모키한 향을 담은 오 트리쁠-
그랑드 오달리스크은 불리 1803. 75ml 23만원.

-
지중해 연안을 상징하는 독특한 선인장 열매인 프리클리 페어를
메인으로 베르가못, 아이리스와 자스민이 어우러져 여름철의
신선함과 환한 느낌을 선사하는 오 드 뚜왈렛 일리오 서머 에센셜
리미티드 에디션은 딥티크. 100ml 18만2000원.

-

메이어 레몬과 오렌지를 조합한 흔치 않은 시트러스 블렌드와
루바브의 생기가 현대적인 밝음을 표현하고, 반짝이는 생동감이
더해진 프레시 워터 어코드는 폭발하듯 매력을 발산하며 즙이
가득한 피치 스킨이 달콤한 과실 풍미를 가득 내뿜는 2021
씨케이원 썸머는 캘빈클라인. 100ml 7만3000원. 




2021년 6월호

Editor 현선 Cooperation 디에스앤더가, 딥티크, 록시땅, 불리 1803, 살바토레 페라가모, 에르메스, 조 러브스, 캘빈클라인, 펜할리곤스, 프라고나르 

{NAILHOLIC} 내 모든 콘텐츠를 무단으로 사용할 경우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분별한 사용으로 발생되는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